이 바다 끝에 굉장한 보물이 있다는거 알아?
그걸 손에 넣은 녀석이 해적왕이 되는거야
두근두근 거리지 않냐?
들어본적도 없는 모험이 기다린다고!!
オ-プニング曲
BON VOYAGE!
미래로의 꼬리 좀 보았지요
처음은 모두 뿔뿔이 그리고 있던 지평선
지금이라면 하나의 망원경으로 볼수 있어
당신의 마음을 유혹하는 운명의 짠 콤퍼스
거꾸로 키를 잡아요.
BON VOYAGE!
굴레도 과거도 버리고
우리들이라면 그런데도 웃고 있겠지
꿈을 이루기 위한 눈물이라면 아깝지 않아
precious in my life
미래로의 꼬리 좀 보았지요
신의 땅
어퍼야드의 서바이벌 전은 계속된다
갓 에넬을 모시는 신관 '오움'
샨디아의 전사 '와이퍼'
하늘의 기사 '간 폴'
그리고 '조로'
살아남기 위한 장렬한 전투가 시작됐다
저 바보..!!
아이사!
자신들의 몸조차 못 지키는 바보들이
남의 일따위 그냥 놔둬!
어차피 누구도 구해주지 않는다
철의 시련의 진면목!
과연 오움님!
현재 이 상층유적에 남아있는 건
신병이 4명
저 둘도 아직 죽진 않았다
거기다 샨디아가 4명
이무기 한마리랑 홀리
즉 10명과 2마리인가
곧 갓의 예언대로
그럼 싸움을 계속할까
결정타를 날려주지
오움! 네녀석..
와이퍼를 잘도!
너희들, 갓의 앞에선
그렇게 소중한가
와이퍼는 우리들의 심장이다!!
우리는 함께 샨디아의 긍지를 나눠왔다
빼앗긴 고향을 되찾기 위해!
에넬의 몸종 주제에..
샨디아의 유대같은 걸
뭐 이해한다 해서
즉
쓸데없는 길
뒈져라, 오움!!
놓칠 거 같냐, 메에~
가관이군
'대쉬'다! 홀리!
뭘 시작할 셈이냐
젠장 뭐야 저 개 움직임
확실히 이건 철의 시련의 진면목!
'흰 가시 데스매치'!
일부러 가두지 않아도
그다지 도망치진 않는다고
메에~ 어리석은 놈
도망칠 수 없는 것 뿐이다!
가두고 있는 건
그게 어떻다고?!
즉!!
닿으면 그냥 끝나진 않는단 말이군
전부 처리하고 나면
그런 건 처리하고 나서 생각해라
앞으로 8명과 2마리
먼저 저 이무기를 어떻게 하지 않으면
나미가 있어
거기다..
하늘의 기사!!
쵸파의 생명의 은인도..
와이퍼..
어렸을 적 넌 나한테 가르쳐줬어
우리들 샨디아의 조상은
원래 청해에 살고 있었어
성스러운 도시 '샨도라'에
대전사 카르가라가
하지만 400년 전
녹 업 스트림에 의해
샨도라는 이 하늘섬에 날라와 버렸어
이제 청해엔 돌아갈 수 없다
그건 너무나 괴로운 사건이었을 거야
그런데.. 그런데 하늘섬 녀석들은
성지라 지껄이며
우리들의 조상은 고향을 빼앗겼다
성스러운 도시에
고향땅을 밟는 것 조차 허락되지 않아
「BON VOYAGE!」
조각의 용기를 펼쳐서
흰가시 데스매치!!
청해인이 1명
살아남는 건 5명이 되겠지
티끌과 다름없는 이 남자가
이해할리 없지!
동정도 허가도 내릴리 없다
홀리! 그걸 시작한다!
성가시다구!
하얀 가시란 말이다! 메에~
어디로 나가야 되지?
우리들의 고향을 지키고 있었지
그 땅을 빼앗아버린 거야!
돌아가는 것도 할 수 없고